대구 달서경찰서는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중학생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이들은 어제(12일) 낮 12시 30분쯤 자신의 집에서 아들 13살 조 모 군이 최근 열흘간 집에 들어오지 않는 등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이들은 범행 일체를 시인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대구 달서경찰서는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중학생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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