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기도 농업 CEO 전진대회'에서 표창을 받은 농업 CEO 10명 가운데 남양주에서 쌈채소를 재배하는 김용덕 씨가 연간 3억 5천만 원을 벌어 최고 생산자로 등극했습니다.
김씨를 비롯해 쌈 채소 재배 농민 2명은 5억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려 나머지 수상자 8명 전체 소득의 5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쌈 채소 재배 농민의 높은 소득은 '웰빙' 열풍과 함께 1년 내내 길러 팔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