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측은 "포스코가 있는 포항을 장지로 검토했지만 제반여건이 나빠 서울 국립현충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명예회장은 국가사회유공자 묘역에 안장됩니다.
오늘(15일) 오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들이 박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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