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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얼음 덩어리에 맞아 3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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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얼음 덩어리에 맞아 30대 사망
기사입력 2011-12-1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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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12-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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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폭포 아래에서 사진을 찍던 38살 A씨가 떨어진 얼음 덩어리에 맞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인들과 함께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파가 조금 풀리면서 얼음 덩어리가 녹아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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