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 이름으로 렌터카를 빌려 해외에 팔아넘긴 혐의로 폭력조직원 29살 최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9월 서울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차량에 설치된 GPS수신기를 떼어내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 이름으로 렌터카를 빌려 해외에 팔아넘긴 혐의로 폭력조직원 29살 최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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