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4시 15분쯤 경남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에서 1t 트럭과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이자 마암면사무소 부면장 55살 박 모 씨와 옆에 타고 있던 고성군의회 소속 60살 정 모 의원이 크게
정 의원은 오늘(5일) 오후 2시 고성읍에서 열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뒤 박 부면장을 만나 보전리로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54살 심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