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용돈을 주겠다며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7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2시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13살 B양을 모텔로 데려가
경찰은 또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과 성관계를 갖은 혐의로 27살 C씨를 구속했습니다.
C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0시30분쯤 부천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15살 B양과 현금 13만 원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