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이스 피싱 피해가 2010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지난해 11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모두 7천 2백여 건, 879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4.6%, 피해액은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카드론이나 공공기관을 가장한 신종수법이 늘어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이스 피싱 피해가 2010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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