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논란이 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1억 원 피부숍'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나 전 후보가 지난해 해당 병원을 10차례 방문해 자신과 딸의 피부관리 비용으로 550만 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병원의 연간 최대
한편 작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 시사주간지는 나 전 후보가 연회비 1억 원대 피부클리닉을 다녔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나 전 후보 측은 선거가 끝나고, 시사주간지 기자와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출연자 등 7명을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