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대림동 도림천 복개도로에서 32살 황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림역 방향으로 달리다 난간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황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3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대림동 도림천 복개도로에서 32살 황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림역 방향으로 달리다 난간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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