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조성되는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의 개발사업자 CJ가 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지 2년4개월여 만에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섭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2009년 9월 CJ와 체결한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 특수목적법인 협약을 변경해 자본금 규모를 애초 30억 원에서 750억 원으로 증자하기로 했습니다.
도시공사와 CJ는 또 올해 안으로 특수목적법인과 테마파크 사업 실시협약을 하고 2015년까지는 전체 사업을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