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만 영장 방침…김효재 곧 소환
검찰이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희태 의장의 핵심측근 조정만 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회 남북특위 의원 개성공단 방문
국회 남북특위와 외통위 의원들이 오늘(10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첫 방문입니다.
▶ 유로존, 그리스 구제금융 '최후통첩'
2차 구제금융에 대한 그리스 정치권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이 3대 선결조건 수용을 제시하며 최후통첩에 나섰습니다.
우리 돈 4천8백억 원 규모의 추가 긴축 등을 약속하라는 겁니다.
▶ 여자 프로배구도 승부조작 의혹
여자 프로배구 선수도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진술이 나와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협 상무소속 선수 1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를
▶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박주영 포함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이 포함됐고, 차두리와 지동원 등은 제외됐습니다.
▶ 스튜어디스가 '외화 밀반출' 전달책
항공사 스튜어디스가 국내 체류 중인 필리핀 노동자들로부터 송금을 의뢰받고 달러를 밀반출해주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