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구리와 남양주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몰려다니며 14살 A군 등 16명을 위협해 스마트폰 12개와 노스페이스 점퍼 1점 등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1개당 20만~25만 원을 받고 팔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