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산학협력단은 경기 남부에 광역 어린이병원 1곳을, 경기 북부에 거점 어린이병원 1곳을 설립해야 한다는 용역결과보고서를 경기도에 제출했습니다.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서울 어린이집을 찾은 환자의 22.5%가 경기지역 환자였다며 경기도내에 어린이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예산 확보와 입지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16년 어린이 병원을 개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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