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위의 전시컨벤션 도시로 부상한 부산시가 마이스(MICE) 연관 산업의 내실화를 위해 국제행사와 국제기구 유치 사전 심사제를 도입한다
시는 총 사업비가 5억 원 이상인 국제행사와 재정부담을 해야 하는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제를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신규투자사업 사전심사제를 준용해 부산시 정책기획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기획재정관, 해당 국장, 부산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심사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