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일선 법원 판사회의에서 모인 근무평정제도 개선 건의안을 받아들여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관계자는 "판사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가능한 한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차한성 대법관은 서기호 전 판사의 재임용 탈락이 결정된
법관인사제도개선위원회는 당초 근무평정제도 개선 논의를 4월이나 5월로 잡아놨지만, 현안으로 부상한 만큼 이르면 내달 중순 회의 때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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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일선 법원 판사회의에서 모인 근무평정제도 개선 건의안을 받아들여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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