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사기도박으로 돈을 잃자 해결사를 동원해 사기도박 일당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6살 권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권씨 등에게 사기도박으로 2억 원을 가로챈 54살 홍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홍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고양의 한 오
권씨는 사기도박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해결사를 동원해 홍씨 등을 폭행하고, 현금과 외제차량을 빼앗고, 1억 5,000만 원 상당의 현금보관증을 강제로 작성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