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9개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폭력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 일명 목동패밀리라는 조직을 만들어 백여 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근 9개 학교 학생 42명으로 구성돼 활동해왔으며, 아래 기수 조직원에게 금품을 갈취하거나 택배회사에서 일하게 하고 돈을 빼앗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에서 9개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폭력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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