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비서실장이 검찰이 긴급체포됐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56살 홍 모 창원시장 비서실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24일) 오전 출근하는 홍 실장을 체포해 부산지검으로 압송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4일 창원시청 공무원 7급 신 모 씨 구속했으며, 자택압수 수색과정에서 업자들로부터 받은 뇌물을 상납한 내용이 담긴 수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창원시 비서실장이 검찰이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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