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5일)부터 나흘간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서울 약령시장 등에 한약재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국산과 수입 약용농산물과 버섯류, 인삼류 등 총 80여 품목입니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
점검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는 고발조치하고, 원산지 미 표시 업소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2회 이상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현황을 인터넷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