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0여 일된 딸이 칭얼댄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자신이 키우는 개가 딸에게 해를 가했다고 진술했지만, 피의자 손톱 밑에서 혈흔이 발견된 점 등을 추궁한 결과 범행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생후 80여 일된 딸이 칭얼댄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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