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아는 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살'이 지난해 발생한 2천700회, 320건의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또 아는 사람 중엔 친족이 34건과 배우자가 19건 등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이 53건으로 16.9%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범죄 피해자의 성별로는 여성 피해자가 163건으로 남성 147건보다 높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범죄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아는 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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