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지난 9일 일본에서 비영리기구 'Earth Identity Project'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6월 15일 판문점에서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하며, 북한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히로시마에서 열린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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