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39살 여성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계심이 허술하고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있다는 점을 노려 일본인 관광객을 범행의 주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일본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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