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소속 현직 부장검사가 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여기자들을 성추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A 신문사와 B 신문사는 어제(29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서울남부지검 검사들과 회식을 하는 과정에서, 남부지검 소속 최
이에 따라 해당 언론사는 최 검사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검찰청은 최 검사를 광주고검 직무대기 발령하고, 감찰 조사를 통해 엄정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