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초소형 '몰카'를 설치한 혐의로 강원랜드 정비담당 주임 42살 황 모 씨와 직원 34살 김 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황 씨 등은 고객과 짜고 지난 200
경찰 조사결과 황 씨 등은 고객이 게임에서 딴 수익금의 10%를 받기로 하고, 7억 원 이상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몰래카메라 설치를 공모한 고객 A씨의 신원파악과 함께 추가 공범이 있는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초소형 '몰카'를 설치한 혐의로 강원랜드 정비담당 주임 42살 황 모 씨와 직원 34살 김 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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