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15분쯤 부산 노포동 한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43살 신 모 씨
이 불로 신 씨의 차량과 고철이 훼손돼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 부근 전선 과부하로 기름 찌꺼기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일) 오후 1시 15분쯤 부산 노포동 한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43살 신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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