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4일) 새벽 2시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보험영업에서 손실이 나자 20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 동안 그린손보가 대량 보유한 5개 종목의 주식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지난달 서울 역삼동 그린손해보험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정수정 기자/sual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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