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오늘(4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턴키공사 입찰비리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대회에는 턴키심의위원 자격을 갖추고 있거나 조만간 자격을 갖추게 될 공단의 임원과 본사 3급 이상 등 약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유영숙 환경부 장관도 공단을 방문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회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