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수년간 직원들의 휴일근로수당 등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길병원 노조는 "지난 3년간 연
노조는 "연차휴가원을 제출해 연차를 쓴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근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청은 "길병원이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병원 측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가천대 길병원이 수년간 직원들의 휴일근로수당 등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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