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나
이 불로 집 안에서 자고 있던 23살 여성 송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택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14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늘(5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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