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쌍문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을 피우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제(11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쌍문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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