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가 내려진 내연녀의 도피를 도운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형사5부는 지명수배 중인 유흥업소 마담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부
A 경사는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명수배 중인 B 씨에게 지명수배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자신이 근무 중인 경찰서 관내로 B 씨를 위장전입시켜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사와 내연 관계인 B씨는 업소에서 선급금을 받고 나서 달아난 혐의로 지명수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명수배가 내려진 내연녀의 도피를 도운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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