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후배들에게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빼앗아오도록 강요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17살 양 모 군을 구속하고, 양 군에게 스마트폰을 상납한 14살 서 모 군 등 1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터넷 중고사이트를 통해 양 군으로부터 휴대폰을 구입한 장물업자 30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학교 후배들에게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빼앗아오도록 강요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