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재경부·국세청 등과 함께 올해 초부터 지난 22일까지 게임프로그램을 위·변조해 불법수익을 벌어들인 사행성 게임장 98개소를 단속해 427명을 입건하고 업주와 조직폭력배 15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폭력조직의 새로운 자금줄로 떠오른 사행성 게임장과 PC방 업주들의 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100억원 상당의 예금과 주택 등의 추징 보전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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