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절도를 하려던 혐의로 붙잡힌 10대 청소년이 파출소에서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자진 출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김 군 등은 경찰과 부모의 설득으로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근무했던 김 모 경위 등 파출소 소속 경찰관 4명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오토바이 절도를 하려던 혐의로 붙잡힌 10대 청소년이 파출소에서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자진 출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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