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5시 반쯤 부산 온천동 주택가 골목에서 진돗개가 행인들을 물고 달아났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60살 최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묶은 줄이 풀리면서 골목으로 나온 진돗개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오늘(5일) 오전 5시 반쯤 부산 온천동 주택가 골목에서 진돗개가 행인들을 물고 달아났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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