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사장, "로비할 이유 없다"

(한편) 경품용 상품권 선정 의혹과 관련해 출국금지된 이재웅 다음 사장은 로비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로비설이나 비자금 조성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다음이 상품권 발행업체 가운데 규모는 가장 크고 경품용 상품권 발행 규모는 가장 작다며 매출액의 1%도 안 되는 사업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치권과의 연관설에 대해 이 사장은 최근 몇 년 간 정치권 인사를 만난 적도 없다면서 브로커를 통해 금품 로비를 했다는 것은 완전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