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연구용역 과정에서 대학생 인건비를 가로채거나 횡령한 혐의로 전남 모 국립대 교수 2명과 시간강사 등 모두 6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교수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고리원자력
조사 결과 이들은 연구보조원인 대학생 8명의 인건비를 가로채고,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생 30여 명을 연구보조원으로 등록하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울산해양경찰서는 연구용역 과정에서 대학생 인건비를 가로채거나 횡령한 혐의로 전남 모 국립대 교수 2명과 시간강사 등 모두 6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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