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합동수사단이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에 108억 원 상당의 예금을 모아주고 1억 원가량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예금브로커 김 모
합수단에 따르면 김씨는 한주저축은행 임원진의 부탁으로 예금주 407명을 모집, 108억 4천만 원을 저축하게 하고 1억여 원 상당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 등이 가짜 통장을 만들어 108억 원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돈세탁을 담당하는 등 공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