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 가운데 약 4명은 '죽고 싶다'거나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림대 의대 홍현주 교수팀이 우리나라 5개 초등학교 1학년생 707
연구진은 "이번 조사는 아이들의 어머니가 대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본인에게 물어보면 더 많이질 수 있다"면서 "자살 예방대책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정신과 분야 학술지 '종합 정신의학'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