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 모 씨에게 징역 9년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장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청담동 자신의 회사 건물 등에서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해 연습생 4명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미성년자인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 모 씨에게 징역 9년이 구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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