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 동안 서울 면목동 일대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방화 등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004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것을 시작으
20년 넘게 면목동에 거주해온 서 씨는 동네 지리에 익숙한 점을 활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 씨는 또 공사장에서 창문 뜯어내는 기술을 배워 범행에 이용했으며 목장갑을 써 지문을 거의 남기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서울 면목동 일대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방화 등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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