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이 직접 발굴한 미래 유망 일자리 100개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김영경 시 청년명예부시장과 70여 명의 청년을 주축으로 직접 국내외 이색 직업을 분석한 결과 '100개의 미래 굿잡'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싱글을 위한 청소 서비스나 독신자
또, 노숙자를 위한 일본의 신용공제조합 '반 빈곤 서로 돕기 네트워크' 등 다양한 해외 일자리도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3일) 시청에서 '청년 일 대토론회'를 열고, 이 '100개의 미래 굿잡'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