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일본 도쿄대 교수가 전임교원으로 부임합니다.
서울대 공대는 일본 국적 오다 타쿠치 현 도쿄대 원자핵공학관리학부 교수를 공대 원자
서울대는 2007년 수의과대에서 기무라 준페이 교수를 첫 일본인 전임교수로 임용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명을 영입했지만, 도쿄대 교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다 교수는 내년 3월부터 서울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핵재료 분야 전공 강의를 맡을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