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부터 지원 횟수가 6번으로 제한된 것과 관련해 첫 위반 사례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초 원서 접수가 끝난 수시모집 재외국민
교육 당국은 7번째 지원한 대학에 이 사실을 알리고, 대학 측은 수험생의 7번째 지원을 취소했습니다.
대교협은 7번째 지원부터는 원서 접수가 취소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대교협 홈페이지의 '대입 지원정보 서비스'를 통해 지원 현황과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