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지막으로 서울의 중·고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사실상
서울시교육청은 오늘(30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초등학교에서만 운영하고 내년 2월까지 시내 중·고교에 배치된 인력을 전원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원어민 보조교사가 기초 회화 중심의 초등학교 수업에서는 성과가 좋지만, 독해나 문법 비중이 커지는 중·고교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서울의 중·고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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