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이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 10월과 추징금 3천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청탁을
강 전 실장은 파이시티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서울시 관련 국장들에게 청탁하고 인허가 안건이 심의를 통과한 직후인 2008년 10월께 파이시티 측 브로커로부터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이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 10월과 추징금 3천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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