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에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축·해산물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일 정읍시 이평면 창동리의 한 양계장에서 닭 4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지난달 26일에도 남원시 덕과면 덕천리의 한 양계장에서도 닭 3천 마리가 폭염에 폐사하는 등 연일 폐사 신고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축·해산물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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