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폭파하겠다며 협박 전화를 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9시 35분쯤
전화를 받은 경찰은 1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1시간 동안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손 씨는 지하철 정차시간이 길어 짜증이 나서 협박전화를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지하철을 폭파하겠다며 협박 전화를 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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